마르티넬리 아스날의 신성들의 질주

 

아스날의 신성 마르티넬리 누구인가?

마르티넬리의 풀네임은 '가브리에우 치오도루 마르티넬리 시우바' 2001년 6월 18일생으로 한국 나이로 보면 22세입니다. 브라질과 이탈리아의 이중 국적자로 브라질 축구 선수이자, 소속팀 아스날에서 뛰고 있습니다. 키는 180cm, 체중은 64kg이고 포지션은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으며 주발은 오른발을 사용합니다. 현재 아스날에서 35번의 등번호를 달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가톨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르티넬리의 경력사항

2010년 SC 코린치안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이투아누 FC를 거쳐 프로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7년에 이투아누에서 데뷔를 했는데, 클럽 역사상 최연소 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19년 7월 2일 5년 간의 장기 계약으로 아스날에 합류했습니다. U-23을 거쳐 1군 스쿼드에 합류를 했고, 현재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로우,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팀의 미래로 꼽히는 유망주입니다. 현재 22세의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아스날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선수입니다. 또한 브라질 축구 선수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네이마르, 주니오르 이후 뛰어난 유망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황금세대로 제주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세대로 브라질을 책임져야 할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신성으로 폭발하는 2021/22 시즌

아스날은 2021/22 시즌 첫 3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미래가 어두웠으나, 그 이후 살아나면서 현재는 챔스권 순위에까지 위치해 있습니다. 마르티넬리는 이번시즌 1, 2라운드 출전을 했지만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고, 아스날의 신성이나 미래라고 평가받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후 PL 13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고, 14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침내 18라운드 리즈전에서 마르티넬리는 경기력을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반 15분과 27분에 2골을 터뜨렸고, 아스날 구단 역사상 7000번째 득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6경기 4골 2도움으로 폼이 돌아오고 있고, 빠른 속도와 마무리 능력으로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아스날의 신성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아스날 다음 경기일정 및 마무리

아스날은 현재 11승 2무 6패로 승점 35점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에만 리그 20위까지 추락한 모습에서 다시 살아나며 4위까지, 완전 기적의 드라마를 쓴 아스날인데요. 주포였던 오바메양이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날 미래 부카요 사카와 에밀 스미스로우, 마르티넬리 등의 활약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선수라 여러 방향의 스타일로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아스날에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팬들에게도 인정을 점차 받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새해 첫날인 오늘 빅매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1위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FC와 경기가 있는데요. 현재 1위인 맨시티를 상대로 어떤 라인업으로 나오게 될지, 아스날의 기대주 선수들이 오늘은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